2012년 12월 6일에 있었던 파리나무십자가 내한 공연의 모습.
클래식 합창공연에 다소 어울리지 않는 실내음향특성을 보이는 곳이라,
별도로 SR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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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을 마치고 리허설을 기다리는 중.
근접마이킹 및 솔리스트 용으로 배정한 CAD社의 Trion8000모델.
나름 저렴하면서도 묵직한 튜브의 맛이 일품이다.
메인마이크로 설치한 CAD社의 GXL2200 모델.
두 마이크간의 조화로운 배치 지점을 찾느라 좀 고심했다.
마이크를 수 십번도 넘게 옮기느라 고생한 형준이.
피아노의 마이킹.
Shure社의 ksm141모델을 pair로 설치.
대충 이런 그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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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있었던 삼성산 성지
눈이 엄청 내렸다.
잘 생긴 지킴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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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바로 앞에 높이 위치한 메인마이크가 자꾸만 시야를 방해해서,
긴 협의 끝에 높이를 낮추기로 결정하고 리허설을 계속 진행해갔다.
셔터 소리가 두려워서 본 공연 사진을 못 남긴 것이 무척 아쉽다.
* 일시 : 2012.12.6
* 장소 : 삼성산 성지
* 촬영 : 노 익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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