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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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7월 어느 날쯤

한바탕 비가 쏟아진 다음 날이면

바람도, 하늘도

가을을 미리 맛보여준다.



두 달쯤 버티면

곧 만날 수 있다며.





070714

사무실 창 밖 하늘.

Nikon D1x/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