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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
내 기억에도 없을 먼 옛날,
이곳이 사람들로 북적이던 시절이 있었다한다.
지금은 녹슨 밑둥만.
070822 화수부두
Nikon D1X / Tokina28-70
No. 34
핑계
No. 33
Violet, Black Knight
No. 32
구석자리
No. 31
CAM
No. 30
Trion8000
No. 29
창조적인 작업을 위한 도구들.
No. 28
소리를 선택하다.
No. 27
웃고삽시다!
No. 26
고독을 즐기는 양님
No. 25
고추잠자리
No. 24
2010, 봄
No. 23
굴 속
No. 22
퇴근 후
No. 21
아침에, 구유
No. 20
에스프레소
No. 19
외로움
No. 18
기계시대
No. 17
쇠락
No. 16
나른한 오후 4시
No. 15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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