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동창 모임.

살면서,
'동창'이라는 이름으로
친구들과 여럿 얽히게 된다.

일상의 공감은 별로 없어도
그냥 보면 흐뭇하기 마련인
초등학교때 친구들.

지난 주말,
비님이 내려 약간은 쌀쌀한 밤에
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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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린 시절 기억에는 없는
형준이.
동창이란 핑계로 다시 만나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것도
매우 아름다운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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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로
아름답게 나이 먹어가는 혜영이.
그러고 보니,
모임에선 거의 말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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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용균이.
이 친구가 멋져 보이는 이유를 꼽아보니
프리한 스타일에,
말을 아끼는 미소.
내게 부족한 것들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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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윤경이.
만날 때마다 자사 제품을 하나라도 챙겨 주고 싶어하는
마음 넉넉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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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재경이.
어느날,
350D를 떠억하니 들고와서
우리들 모임이 기억 저편으로 흘려가게 내버려 두지 않기 시작했다.
홈피에 들러보면
항상 부러운 사진들로 가득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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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보조개 건영이.
웃는 표정 1등,
걸걸한 목소리 1등.
이 날은
핑크색 니트로
모양새도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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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합류한 의석이.
'친구'라는 말의 의미를
곱씹어 보게 만들어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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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들르러 내려온 중에
잠시 짬을 내어 함께 한 영아.
귀가할 타이밍을 잡느라
무지 애썼다.

사진은 재경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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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회장님.
항상 모임 마련하느라 고생이다.
자리를 잠시 빠져나온 모습이
외로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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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웃음 설정 샷.

사진은 재경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