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9
올 봄에도 어김없이 아부지 산소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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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양지바른 곳이다.
10년이 훌쩍 넘었건만, 길이 좀 편해진 것 말고는 변한게 없어 보인다.

더 미루지 말고, 내년 쯤엔 제사상 차릴 둔덕 하나 돋워야겠다.
꽃삽으로 애쓰는 승환이.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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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수류성당.

성당 바로 아래 길 맞은 편에 서 있는 나무.
나무.
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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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1X / Tamron 17-50